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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필요 없다는 천재 셰프와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막내 여성요리사가 치열한 주방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동시에 이뤄가는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2010년 1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20부작에 걸쳐 방영되었다.

 

 

줄거리 

 

극중 배경이 되는 라스페라는 실제로 강남구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보나세라이며 이태리 레스토랑 중 최상급에 들며 기업의 높으신 분들과 이태리 영사가 와서 식사를 매번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었다. 이 식당을 배경으로  기존에 있던 국내파와 이태리파 (이선균)의 대립과 갈등 그 속에서  공효진과 이선균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막내요리사로 공효진이 연기하는 서유경은 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3년 넘게 레스토랑의 뒤처리와 잡일을 도맡아 하며 꿈을 키웠으며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국내파 셰프에게 인정받아 요리사로 격상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태리파 셰프가 부임하면서 위길 맞게 된다.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는 신념으로 서유경이 해고 위기에 처한다. 이탈리안파 최현욱(이선균)은 이탈리아에서 공부하며 그의 요리철학에 공감하는 요리사들을 불러들였으며 그들은  정통 이탈리아 요리 기법과 현욱의 엄격한 주방문화에 익숙한 모습니다. 반면 한국에서 요리를 배워 한국적 감각을 중시하며 기존방식을 고수하려는 국내파와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경쟁구도에서 자연스레 메뉴 콘테스트가 자주 벌어지고 그 속에서 막내 서유경이 점점 인정을 받게 되며 현욱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스승과 제자에서 동료를 넘어 연인관계로 감정이 변해가는 러브라인. 주방이라는 전쟁터에서 요리와 사랑을 함께 선택할 수 있는가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하다 팍스타 하나 하면 예솁을 외치던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등장인물 

 

서유경(공효진) 라스페라의 주방보조로 메인 히로인이다.요리학원 시절부터 오직 라스페라 입사만을 목표로 지인들과 200만 원어치 음식을 먹고 지불능력이 없음을 빌미로 무보수 주방 보조로 입사하게 된다. 최현욱(이선균) 라스페라 주방 서열 1위 헤드셰프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레 요리사 코스를 밟았으며 시칠리아 시골 호텔의 바닥부터 시작해 셰프자리에 오른 지독한 노력파. 오세영(이하늬) 지상파 요리프로그램 셰프의 테이블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저자로  이탈리아 요리계에서 정점에 오른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셰프다.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 연인이자 동료인 최현욱에게 저지른 빌미스러운 행동이 약점이자 마음에 짐을 안고 있다. 김산(알렉스) 라스페라의 실제 주인이자 김산 갤러리의 관장으로 주식에 몰두하는 한량처럼 보이나 레스토랑의 주인으로 실권자이다. 3년 동안 정채를 숨긴 채 손님인척하며 서유경을 뒤에서 챙겨주는 순정파 조력자이다. 선우덕(최진혁) 이태리파로 세련되고 쫀득한 파스타를 뽑아내는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과묵하과 속이 깊은 성격으로 국내파를 다독이며 서로 잘 지내보려고 노력한다. 필립(노민우) 크림소스파스타 담당으로 테리우스 같은 장발과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김산의 누나인 감강이 첫눈에 반해 작업을 걸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이 없다. 이지훈(현우) 파스타&리소토담당으로 이태리파 중 가장말이 많고 촐싹거린다. 국내파와 사사건건 싸우자는 태도로 욱하며 맞붙지만 정작 국내파와 가장 친한 사람이다. 정은수(최재환) 주방막내로 서유경이 들어과 요리사로 승격되지만 서유경의 퇴출로 도로 주방보조 신세가 된다. 어리바리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속 깊은  마음과 여린 성격이다. 또띠셰프: 라페스타 메인셰프였으나 가게 전화로 이태리로 국제전화를 걸어 엄청난 전화비와 함께 해고된다 Mr. 선인장 서유경에게 3년 동안 선인장 사진을 보내지만 결국 모습은 드러내지 않는다. 류승범:당시 공효진의 연인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였다. 일행 여러 명과 같이 와서는 본인 파스타만 주문하고 일행은 식전빵만 먹게 하는 진상으로 나왔다.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셰프 샘 킴 

 

선한미소와 푸근한 인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셰프 샘킴은 바로 파스타 주인공의  실제 모델입니다.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끌어내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한국 내 이탈리아 요리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샘킴은 대한민국 출생으로 1977년생입니다. 샘킴이라는 이름 때문에 재미교포로 오해받는 일이 많은데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군필까지 마친 깔끔한 정통파 스타셰프입니다. 회계사 공부를 하러 간다는 엄마의 거짓말과 엄마가 빌려주신 300만 원을 들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르 꼬르동 블루 할리우드 캠퍼스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비버리 힐즈 호텔 셰프를 거쳐 강남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 총괄셰프로 스카우트되며 명성을 떨치기 시작합니다. 자연주의 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샘킴은 JTBC냉장고를 부탁해 출현해 자극적 야매요리 전문가인 김풍작가와 대결구도로  예능감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풍 작가의 짓궂은 도발에도 허허허 웃어넘기는 모습에 차카니 셰프라는 병명을 얻기도 했는데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의 한마디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제주 호래기 멜젓 파스타를 선보여 완승을 거두는가 하면 절친한 정호영 셰프와 치열한 맞대결 끝에 명승부를 남기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호감형 셰프 샘킴이지만 앞으로도 쭉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