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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부터 그해 12월 25일까지 JTBC 금토일 방영된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드라마로 만든 것이다.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 진도진 그는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 실장 윤현우가 환생한 인물이다. 윤현우는 재벌 총수가의 온갖 구린일을 뒷처리하며 충성을 다하는 인물로 비록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지만 언젠가 인정받아 출세하겠다는 꿈을 가진 자입니다. 어느 날 해외 비자금을 만드는 업무를 맡아 진행하던 중 총수일가의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결국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13년 동안 개처럼 일해 충성을 바쳤는데 결과가 죽음이라니 억울한 죽음으로 끝난 줄 알았던 생이 1987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뜨게 된다. 그것도 바로 자신을 죽인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열 살짜리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말이다. 자신을 죽인 집안에 환생이라니 복수의 기회일까 아님 또 다른 악연의 시작일까?  윤현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의 모든 경제흐름과 사회적 이슈들을 이용해 순양가의 오너들을 서서히 조여가며 늙은 거물 진양철 회장과의 두뇌싸움과 치열한 승계전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철저하게 이용당했던 삶의 끝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완벽한 복수가 시작되는데 과연 그 결말은 어떨까요? 진양철 신드롬을 일으킨  이성민의 신들린 연기력을 감상하시는 것도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등장인물 

 

윤현우/진도준 (송중기) 윤현우는 오너일가의 어두운 곳을 처리해 주는 일을 해오다 비자금 문제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되지만 순양그룹 창업주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 과거의  사회적 이슈와 경제를 이용해 복수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진양철 (이성민 ) 순양그룹 창업주이자 진도준의 할아버지이며 정미소로 시작해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인물로 자수성가의 롤모델입니다. 냉철함과 치밀한 판단력으로 순양이라는 그룹을 만들어냈지만 회사를 회사를 이끌어갈 후계자가 없어 고민이 많던 차 도준을 마음에 두기 시작합니다. 서민영(신현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부 소속 검사로 집안, 학벌, 커리어 모두 갖춘 인물로 윤현우가 배신당하기 전에 순양의 저승사자라 불릴 만큼 재벌 비리를 끈질기게 파헤치는 인물이었지만 진도준과의 대학동기이자 진도준을 마음에 두고 있어 신념과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이필옥(김현) 진양철 회장의 아내이자 진도준의 할머니이다. 겉으론 온화하지만 진도진이 나타나면서 아이들 중 누군가가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자 남편도 살해하려 하는 무서운 인물이다. 진영기(윤제문) 순양 진양철 회장의 장남으로 후계자 1순위인 인물로 책임감 있고 권력에 대한 의지도 강해 보이지만 아버지 진양철의 뛰어난 사업수단 능력을 물려받지 못한 탓에 늘 불안하게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송정래(김정난) 진영기의 아내이자 순양가의 큰 며느리로 재벌가의 전형적인 며느리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의 무능력으로 진양철 회장에게 인정받지 못한 것도 서러운데 손아래 동서에게 초자 무시당하는 상황에 분노를 품고 있습니다. 진성준(김남희) 순양가의 장손이자 진도준의 사촌으로 자신이 당연하게 권력을 물려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오만하고 거만한 태도의 인물입니다. 모현민(박지현) 현성일보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자신감이 강하고 자신과 비슷한 급이 아니면 사람취급 안 하는 인물로 순양가 후계자 정도는 돼야 자신과 어울린다 생각해 진도준에게 접근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장손 진성준과 결혼합니다. 진동기(조한철) 순양 그룹의 차남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빠른 계산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차남으로 태어나 정통 후계자가 될 수 없는 현실에 발목이 잡히지만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진화영(김신록) 순양가의 고명딸로 변덕스럽고 자존심이 센 인물로 딸이라는 이유로 후계구도에서 제외되는 현실이 억울해 진도준에게 손을 내밉니다. 최창제 (김도현) 진화영의 남편으로 검사입니다. 아내의 뜻에 따라 정치계에 발을 들이고 순양그룹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진윤기(김영재) 진양철 회장의 서자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졌으며 출생의 이유로 순양의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순양을 넘겨 볼 수 없음을 일찍이 받아들이고 욕심내지 않고 살아가지만 아들 진도준의 뛰어난 능력으로 인정받다 보니 조금씩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해인(정해영) 연예계에서 이름을 알린 인물이지만 화려한 삶이 자신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진윤기를 만나 조요한 삶을 살아갑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 

 

복수는 억울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힘이 있는 사람이 하는 거다.

저희 신랑이 어릴 때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한 친구가 괴롭히는데 그 친구는 본인보다 덩치도 크고 힘도 더 세어서 이길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힘이 센 친구한테 부탁해 혼내준 적이 있다는데 바로 그런 거 같습니다. 성공도 같은 이치이지 않을까요? 내가 돈이 없고 태어난 배경이 화려하지 않지만 힘이 있는 사람을 이용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 말입니다. 극 중에서 윤현우는 가난한 집안에 아무 배경도 없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힘 바로 그것 때문에 투자의 귀재 오세현 대표와 손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투자의 신 오세현 대표는 중요한 투자 전에 항상 가장 좋아하는 도넛을 먹으며 결정하곤 하는데 이를 알아챈 윤현우는 사무실 바로 앞에 한국최초로  그 도넛가게를 오픈해 오세현에게 도넛을 건네주며  함께 일하자고 제안합니다.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선 돈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그 돈의 주인인 인간, 시장을 이해한다는 건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이거든 이렇게 날 잘 알고 있는 당신처럼.. 드라마이지만 대한민국의 지난 역사를 담고 있어 배울 점이 있는 드라마 현실과 접목시킬 수 있는 교훈이 많으니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