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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 달이는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곤두박칠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 제주도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2023년 12월 2일부터 24년 1월 21일까지 JTBC에서 토일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줄거리
제주가 싫어 서울에서 어떻게 해서든 성공하려고 올라간 삼달이 . 조은혜라는 이름으로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18년을 버텨 지금은 수많은 이의 찬사를 받는 정상의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남들 눈엔 세상 부러울 것 없고 구름 위를 날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은 산소통 하나 없는 깊은 바다에서 숨을 참고 버티는 위태로운 상태였는데 그때 억울한 누명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게 된다. 버틸 힘이 없었던 그녀는 도망치는 그렇게 싫었던 제주로 향한다. 그렇게 도망치는 간 곳에서 사람들은 은혜가 아닌 삼달이로 아무 일 없다는 듯 반겨준다. 사고뭉치 친구들 독수리 오 형제와 하루하루 부대끼고 전 남자 친구 용필이 와도 티격 대며 18년간 억누르고 살았던 진짜 감정들이 하나둘씩 터지기 시작한다. 애써 꾸미지 않아도 삼달이로 봐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난다. 제주 바다는 삼달 이에게 거창한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해녀들이 바다에 나가기 전 강조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맞다 그냥 숨만큼만 쉬라는 위로를 건넬 뿐이다. 그리고 용필이가 있다. 삼달 이에게 개천이 되어주고 싶은 순정남. 용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삼달 이를 지켜주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듯 38년을 한자리에서 삼달 이만 바라보는 개천 같은 남자이다. 이 용필이의 품에서 삼 달이는 원래 있던 것들의 소중함과 지난날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며 치유하고 성장한다. 어느 개천의 용도 저 혼자 만들어질 순 없다 미꾸리지, 쏘가리, 개구리들도 다 영향을 미친다.
등장인물
조용필(지창욱) 좌천이 꿈인가 싶은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이다.본청에 의견 반론에 사사건건 토를 달고 항의전화까지 손쓸 수 없는 꼴통이지만 용필이가 비가 온다면 비가 오고 눈이 온다면 눈이 오는 사실상 슈퍼컴퓨터 저리 가라 하는 분석력과 예측력을 지닌 실력자이다. 수많은 러브콜에도 고향인 제주를 묵묵히 지키는 데는 이유가 있다. 조삼달(신혜선) 삼 달이는 어려서부터 제주를 떠나는 게 꿈이었으며 정말 개천에서 용이 났다.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이 악물고 버티며 눈물로 버틴 18년의 세월을 보상하듯 그녀가 누른 셔터 하나에 열광할 만큼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가 되었다. 정상에 있음 적이 많은 법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고 도망치듯 다시 제주에 온다. 고미자(김미경) 삼달이 엄마로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이다. 서울에서 제주로 시집와 물질을 배운 게 평생업이 되었다. 해녀의 삶이 그렇듯 바다에 많은 동료를 잃었다 시어머니 동서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 부미자까지. 조판식(서현철) 삼달이 아빠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제주를 가로지르는 버스의 운전기사다. 스무 살에 운전면허 따러 육지에 갔다 서울여자 고미자에게 반해 결혼했다. 조진달(신동미) 삼달이 언니. 싸움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완벽한 쎈언니로 승무원이 되었고 재벌 2세 전대영과 결혼해 잘 사는듯싶지만 나쁜 놈 혼내주던 버릇 어디가랴 모진 시집살이에 대차게 뒤집어 엎고 이혼도장까지 찍고 제주로 내려온다. 조해달(강미나) 삼달이 막냇동생 스물아홉 과부이다 9살 딸과 함께 제주에 내려온다. 조상태(유오성) 용필의 아빠이자 해녀 부미자의 남편이다.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하다 현재는 정년퇴직 후 민원팀에서 계약직으로 일한다 너무 일찍 배우자를 잃어서일까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유독 고미자와 판식이게만큼은 쌀쌀맞다. 부상도(강영석) 독수리 오 형제에서 졸부를 맡고 있다. 엄마가 차린 식당이 대박이 나면서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고무장갑에 장화에 세상 허름해 보이지만 일이 끝나면 슈퍼카를 모는 귀티 나는 친구이며 어려서부터 삼달 이를 좋아했다. 왕경태(이재원) 제주기상청 경비 겸 엄마가 운영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다 독수리 오 형제 중 투머치토커로 삼달리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퍼트린다. 누구보다 마음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친구이지만 모태솔로이다. 차은우(배명진) 독수리 오 형제에서 유일한 유부남이다. 성고을 위해 서울로 갔고 만화가를 꿈꾸며 열심히 지내다 자식과도 같은 작품대신 진짜 자식을 낳았다 그래서 다시 제주에 온다. 전대영 ( 양경원) 조진달의 남편 아니 전남편이다. 뼛속부터 금수저인 그는 진달이와 결혼생활이 가장 행복했다. 항상 형들에게 치여 아버지 눈밖에 났던 그가 진달의 코치로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는듯했지만 이혼과 동시에 다시 눈치 보는 신세가 되었다.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삼달리는 실제로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실존하는 마을이다. 종영이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 꼭 매너를 지켜주세요.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며 독수리 오 형제의 아지트이기도 한 럭키편의점은 오조포구이다. 문은 닫혀있지만 외관은 그대로라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으며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용필과 삼달이 싸우던 곳으로 빨간 등대가 포인트인 이곳은 망장포이다. 사진전시 갤러리하던 곳과 무지개 타이어가 있던 놀이터는 명월국민학교. 삼달리 방파제가 있는 해변은 김녕 세기알해변. 용팔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울던 밭은 가파도. 재회 키스신으로 유명한 돌담길은 별방진. 돌고래 관찰하던 곳 신도포구. 삼달이 노을사진 찍은 곳은 뿔소라 공원. 삼달이 웨딩스냅사진 찍어주던 곳 비밀의 숲 (이곳은 민트색 차가 메인 스폿이다). 삼달이 물에 잠길뻔한 곳은 신창풍차해안도로. 삼달과 용필이 17살 때 비행기 회상씬은 도두봉으로 활주로가 한눈에 보인다 도두봉 키세스존에서 사진 꼭 찍기. 용필 아빠가 자주 가던 절은 제주공항 근처 관음사로 황금 부처상이 있어 유명하다. 진달과 대영이 싸우던 예쁜 카페는 혼디인 2714 감귤체험카페이다. 돌핀센터 촬영지는 유인원. 노부부와 마을사람들이 자주 않아있던 나무쉼터는 돌담너머당근카페 앞이다. 진대영이 자주 가던 호텔은 신화월드. 삼달 파출소는 한서치안센터. 삼달과 용필의 고등학교는 한림고등학교. 삼달이 사진촬영 허탕 친 곳으로는 캠퍼트리호텔 앤 리조트. 독수리 오 형제 아치트 외부 테이블은 아프리카 게스트하우스이다. 재벌 상도네 횟집은 대풍미락 함덕본점. 진달과 대영이 술 먹던 포차는 지환이네수산물. 삼달이 기상청 전시회 배치도 작성하던 카페는 서귀피안베이커리 그 외 에도 해비치클럽 CC , 제주지방기상청,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공항, 종달 어촌계, 성산포 우체국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