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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에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23년 11월 24일부터 24년 1월 20일까지 방영된 sbs금토 드라마이다. 

 

 

줄거리 

 

 

도도희는 미래그룹의 상속녀이지만 가족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조차 쉽게 믿지 못할 만큼 냉정하고 독립적인 악마같은 인물이다. 반면 정구원은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계약을 맺고 그 대가로 영혼을 가져가는 진짜 악마다. 200년 넘게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구원에게 도도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인간으로 나타나는데 우연한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화된다.  도도희와 정구원이 함께 있는 과정에서 구원의 능력과 연결되어 있던 십자가 모양의 타투가 도도희의 손목으로 옮겨가게 되고, 구원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힘을 잃어버린다. 악마에게 능력을 잃는 것은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구원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도도희 곁을 떠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도도희 역시 자신을 둘러싼 위협이 커지면서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해지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동맹을 시작한다. 도도희의 주변에서는 미래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도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도도희를 보호해 주던 주천숙 회장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면서 그녀는 자신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과 가족들의 숨겨진 욕망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구원은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을 되찾기 위해 도도희를 지키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다. 처음에는 철저히 필요에 의해 시작한 관계였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차갑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도도희와 인간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구원은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고, 자신도 알지 못했던 감정을 발견한다. 계약으로 시작한 결혼이 점차 진짜 사랑으로 변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인간과 악마의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구원의 과거에 숨겨진 비밀도 드러나기 시작한다. 구원이 왜 악마가 되었는지, 인간이었던 시절에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현재의 두 사람에게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이 닥친다. 특히 도도희와 구원의 만남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음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마지막에는 구원이 도도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존재까지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서로를 구원자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선택과 마주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판타지 설정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만났던 두 사람이 결국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도도희(김유정) 미래F&B 대표이다 일명 솔트라떼같은 여자로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하다. 도도하고 우하한 척이지 실제로는 또라이기질이 다분하다. 어쩌다 보니 구원과 얽혀 매일 으르렁 대지만 점차 끌리게 된다.  정구원(송강) 따뜻한 아이스 같은 남자로 차가운데 따뜻하다. 치명적인 매력의 완전무결한 존재이지만 실상은 능력을 상실한 데몬이다 나이는 200살이 넘고 그 시간 동안 정일원을 시작해 정이원 정삼원 그렇게 정구원이 되었다 다음은 정십원인데 대물림하는 척 선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주석훈(이상이) 천숙의 조카로 미국에서 경형학 학위를 따고 돌아온 미래 투자대표이다.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부모님때문인지 자유로운 성격이며 도희와는 미국 유학시절 볼꼴 못볼꼴을 다 본사이이다. 주천숙(김해숙) 괴팍하지만 밉지 않은 주여사로 맨손으로 미래그룹을 일궈낸 창업주이다. 하지만 자식농사는 폭망 했는데 후에 밝혀진 바로는 아들 노석민에게 살해당했다. 진가영(강혜원) 선월재단 무용가로 어린 시절 구원을 만나 그에게 구원을 받았다. 도도희랑 구원을 헤어지게 하려다 포기하고 한국을 떠난다. 노석민(김태훈) 천숙의 첫째 아들이다. 어릴 때부터 사고를 많이 쳐서 천숙의 눈밖에 나있어 신뢰를 찾기 위해 말 잘 듣는 장남 코스프레를 하는 중이다. 노수안(이윤지) 천숙의 둘째 딸이자 미래 어패럴의 대표이다. 프랑스 파리에 빠져 고상 우아한 척은 다하지만 쌍둥이 아들 오스틴과 저스틴 때문에 본모습이 튀어나온다. 김세라( 조연희) 석민의 아내이면서 미래전자 상무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 둘째 달로 상류층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졌다 온실 속 화초처럼 가면을 쓰고 살지만 절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노도경( 강승호) 석민과 세라의 외아들로 미래전자 본부장이다. 부모 앞에선 순한 투명인간인척 하지만 실은 분노 가득한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다 특히 도도희에게 적대적인 감정이 크다. 

 

 

배우 송강 

 

개인적으로 배우 송강을 너무 좋아해 그가 나오는 작품은 꼭 챙겨보고 있다 .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으면서 청춘 로맨스부터 스릴러, 휴먼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깔끔한 외모, 부드러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로맨스 장르에서 강점을 보여주면서 젊은 배우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송강의 초기 작품으로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밥상 차리는 남자》, 《진심이 닿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이 있다. 이 시기에는 주연보다는 조연이나 특별출연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갔지만  이후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에서 황선오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황선오를 연기하면서 청춘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송강의 배우 인생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는 또 하나는 넷플릭스 스위트홈이다. 이전의 로맨스 작품과 달리 괴물과 맞서 싸우는 차현수 역을 맡아 어둡고 긴장감 있는 장르에 도전했다. 외로운 인물이 극한의 상황을 겪으면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송강은 단순히 로맨스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넘어 장르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스위트홈 시즌 2》와 《스위트홈 시즌 3》에도 출연하며 차현수 캐릭터를 이어갔다.  2021년에는 특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에서 황선오를 다시 연기했고, tvN 나빌레라에서는 발레리노를 꿈꾸는 청년 이채록 역을 맡았다. 이어 JTBC 알고 있지만에서는 사랑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박재언 역을 연기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2022년에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기상청 예보관 이시우 역을 맡았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방송된 SBS 마이 데몬에서는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계약하는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했다. 기존의 청춘 로맨스와는 다른 판타지 캐릭터를 맡아 코믹한 모습과 로맨스 연기를 함께 선보였다. 송강은 작품마다 비슷한 이미지에 머무르기보다 로맨스, 스릴러, 휴먼 드라마,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좋아하면 울리는》의 황선오, 《스위트홈》의 차현수, 《나빌레라》의 이채록, 《알고 있지만,》의 박재언, 《마이 데몬》의 정구원처럼 작품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을 연기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모이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인 송강 배우의 앞날이 궁금하다.